구매 유의 사항
컴퓨터, 모바일 기기의 종류에 따라 실제 제품의 색상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재는 방법에 따라 표기된 사이즈와 실측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Tanja Vibe와 Petra Olsson Gendt이 이끄는 ATWTP(all the way to paris)는 스칸디나비안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쭉 함께 일하며 2004년 그래픽, 전시, 디지털, 제품 디자인을 아우르는 ATWTP 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됩니다. ATWTP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모든 구성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전체론 적인 방식으로 디자인에 접근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토대로 하는 ATWTP의 작업은 역동적이고 표현이 풍부하며 명확한 캐릭터를 갖고 있습니다.

ABOUT PLEASE WAIT to be SEATED

PLEASE WAIT to be SEATED는 2014년 Thomas Ibsen이 설립한 덴마크의 디자인 회사로 조형, 건축, 덴마크 거장들의 디자인 유산에 대한 열정을 토대로 훌륭한 디자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PLEASE WAIT to be SEATED라는 이름은 '우리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실내 디자인에 대한 예민한 취향, 유머러스하되 현실 감각을 잃지 않는 정중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설립자이자 디렉터인 Thomas Ibsen는 Wallpaper, Elle Decor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매거진과 디자인 브랜드에서 전문 포토그래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PWTBS는 설립 초기부터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건축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브랜딩, 디자인, 가구 산업 분야에서 CEO로 커리어를 쌓아온 Peter Mahler Sørensen이 CEO 겸 동업자로 합류하게 됩니다. PLEASE WAIT to be SEATED의 목표는 그들이 소개하는 모든 제품이 훗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겨지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디자인을 거부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기 전 '이 오브제의 기능성, 형태, 재료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생산 과정을 멈추기도 합니다. PLEASE WAIT to be SEATED는 디자인과 제작 외에 열정적인 브랜드, 예술가, 디자이너, 제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훌륭한 제품들을 유통합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장인 정신, 기술, 재료의 품질, 지속성에 관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