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6
- CH6
- KRW 360,000
- CH3로부터 파생된 체어입니다.
기존 CH3가 베르너 펜톤의 펜톤 체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오브제적인 성격이 디자인적 요소로 강조되었다면 이 체어는 재스퍼 모리슨의 EVO-C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덩어리진 형태를 선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기존 CH3보다는 기능적으로 단순해지는 결과를 도출해냅니다.
팔걸이가 없어져 좀 더 다양한 방면에서 의자에 착석이 가능하며, 등받이는 기존 CH3의 아치와는 다르게 등을 감싸는 곡선의 형태로 디자인되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금 더 편안한 착석감을 가집니다. - White, Black
- 450 x 600 x 830mm
- polished stainless steel, artificial leather(pu)
- 체어 1EA
- TXTURE
- 대한민국 (Korea)